병원마케팅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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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지부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

 

먼저 제 1회 메디영상제를 주관하여 주신 메디펀 과 협찬하여 주신 (세화플랜, 애드월드,기장현대요양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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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디펀 영상제에 총 8개 병원에서 33점이 접수 되었는데, 그 중 금상을 수상하신 부산대학교 홍보팀의 작품은 정말 병원 홍보실의 희노애락을 말 그대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메르스 사태 때의 현실성을 사진으로 잘 간직하셔서 출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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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차지한 창원 더큰병원의 하대원의 작품은 연출된 작품이지만 홍보인들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흑백과 깔끔한 구도 처리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동상을 수상한 부산부민병원 김재준의 사진은 홍보인의 희노애락을 약간의 위트로 연출하여 촬영된 작품으로 노력한 흔적이 역역하여 동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제의 홍보 및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많지 않은 작품수가 출품되어 다소 걱정이 앞서 회원들에게 일일이 독려하게 되었지만,내년부터는 이번의 경험을 살려 회원님들의 많은 출품수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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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몇몇 사진들은 공모전의 의도에 맞지 않는 사진을 출품하였는데, 이번 영상제의 공모전은 우리 홍보인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이 있는지를 사진으로 표현하여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에 내년에는 보다 많은 작품수가 출품 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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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메디펀 영상제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안춘우